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무인사진관 ‘포토스트리트’가 새로운 부스 ‘하이앵글샷’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앵글, 항공샷 전용부스인 그린라이트부스와 퍼플부스는 힙하고 레트로한 감성을 결합한 무인사진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산뜻하고 힙한 사진 연출이 가능한 부스로, 이색적인 사진각도와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외장형 스트로브(플래시)의 도입과 전문 포토그래퍼의 자문을 통해 수준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토스트리트는 이번에 출시한 신상 부스 외에도 언더샷, 항공샷, 정면샷등 다양한 사진 각도 부스 개발은 물론, 키즈 사진기, 감열지 사진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무인사진관 브랜드로서 자리 매김하고자 공격적인 상품 개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토스트리트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춰 유행의 흐름을 따라가며,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신상 부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무인사진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토스트리트는 2017년 무인운영시스템 시작으로 지금의 무인사진관까지의 성장을 해왔으며, 무인경비시스템, 전문인테리어팀, 전문디자이너, 그리고 전문엔지니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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