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네컷 무인사진관 포토스트리트가 36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포토스트리트는 MZ세대들에 취향에 맞게 ‘무인24시간 사진방’으로, 하나의 사진기로 다양한 연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내, 외부 포토존을 비롯해 메이크업 룸과 소품 존 등 다양한 콘셉트가 있어 기존 ‘네컷사진’과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1+1사진을 받아 볼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포토스트리트 관계자는 “무인운영과 동시에 24시 운영이 가능하여, 무인사진방창업을 준비하는 점주들에게는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고객들에게는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라며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인 운영의 장점인 인건비 절감 및 소형 평수 소자본창업으로 고정 비용 및 초기 자본의 최소화를 돕고 있어, 네컷사진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